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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무엇인가?

 

오메가3는 생선이나 들기름, 참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지방으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고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고기보다는 생선을 찾고, 음식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만으로 모자라 기능성 식품이나 영양제로 오메가3를 복용한다.

지방 역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무조건 지방을 멀리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이왕 지방을 섭취할 것이라면 오메가3처럼 몸에 좋다고 알려진 지방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흔히 몸에 좋다는 지방이 그렇듯이 오메가3 역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라도 제대로 알고 먹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오메가-3라고 부를 때는 보통 오메가-3 지방산을 가리킨다. 지방산 분자를 구성하는 탄소 사슬의 가장 끝 탄소(카르복실기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탄소이며, 그리스어로 맨 끝 글자인 오메가(ω)의 뜻을 살려서 명칭을 정하였다)로부터 세 번째에 위치한 탄소에서부터 이중결합이 형성된 불포화 지방산을 오메가-3 지방산이라 부른다. 오메가-3는 필수 지방산이며, 이 화학물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방, 불포화 지방산과 같은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방이란?

지방은 지방산(fatty acid)과 글리세롤(glycerol, C3H8O3)이 결합된 화학물질(분자)이다. 지방산 분자는 탄소 원자가 적게는 3개부터, 많게는 27개까지 결합된 탄소 사슬이 있고, 그 탄소 사슬 한 쪽 끝에는 카르복실기(-COOH)가 결합된 구조를 하고 있다. 지방산 분자를 구성하는 탄소 원자의 개수를 계산할 때는 –COOH에 포함된 탄소 원자의 개수까지 포함시킨다.흥미로운 사실은 자연계에서 얻는 지방산은 주로 짝수 개의 탄소 원자로 구성된 지방산이라는 것이다. 가끔은 우유, 치즈 혹은 식물성 기름에 홀수 개의 탄소원자로 구성된 지방산이 존재하기도 한다.

글리세롤은 글리세린이라고도 부른다.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주는보습 화장품에도, 관장약에도 포함된 물질이 글리세롤이다. 글리세롤의 골격을 이루는 3개의 탄소는 모두 단일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탄소 마다 1개의 -OH기가 결합되어 있다. -OH기와 탄소끼리 결합을 제외한 탄소의 결합 자리에는 수소 원자가 결합되어 있다.

글리세롤에 있는 3개의 -OH기 각각에 지방산의 -COOH기가 반응하여 3개의 결합이 형성(에스터(ester) 결합)되면 한 개의 지방분자가 생성된다. 거의 모든 건강 검진에서 필수 검사 대상인 중성지방(Triglyceride, TG라고 적기도 함)은 이런 모습을 한 분자이다.글리세롤의 –OH기와 반응하는 3개의 지방산은 종류가 모두 같을 수도 혹은 모두 다를 수 있으므로 지방의 종류는 매우 다양할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지방을 구성하는 긴 탄소 사슬의 분자 뭉치는 지방산에서 유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지방의 긴 탄소 사슬을 구성하는 탄소 원자들끼리 결합이 모두 단일결합인 지방을 포화지방이라 하며, 탄소 원자들끼리 결합에 하나 이상의 이중결합이 포함된 지방을 불포화 지방이라 한다.결국 지방 앞에 붙는 포화, 불포화라는 접두사는 지방의 이중결합 존재 여부를 알려주는 용어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의 포화 지방 분자는 곧은 긴 사슬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서 서로 근접해 있는 또 다른 포화 지방 분자와 상호작용이 잘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반면에 불포화 지방분자는 이중결합 때문에 지방 분자간의 상호작용이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왜냐하면 불포화 지방의 탄소 사슬들은 이중결합을 중심으로 꺾여 있는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유를 하자면 일직선 모양의 머리카락은 근접해 있는 또 다른 일직선 모양의 머리카락과 길다란 면을 따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러나 구부러져 있거나 휘어져 있는 머리카락끼리는 서로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다.

접촉이 많아서 분자들끼리 많이 뭉치게 되면 분자는 고체가 될 것이다. 따라서 포화지방은 녹는점이 높고, 불포화지방은 녹는점이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녹는점이 낮은 불포화지방은 실온에서 액체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고, 혈액 내에서도 액체를 유지한다. 반면에 녹는 점이 높아서 실온에서 고체로 존재하는 포화지방은 당연히 고체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지방 덩어리가 혈액 내에서 고체로 존재한다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마치 액체가 흘러가는 파이프에 고체 찌꺼기가 포함되어 있다고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그러므로 포화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줄이고, 불포화지방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라고 권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지방은 크게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포화 지방산은 몸에 나쁜 지방,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좋은 지방이라고 알고 있는데, 포화 지방산이라고 꼭 몸에 나쁜 것만은 아니고, 마찬가지로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언제나 유익한 것만은 아니다.

포화 지방산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동물성 기름이다. 소고기나 삼겹살을 프라이팬에 굽고 그냥 두었을 때 하얗게 굳은 기름이 생기는 것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이것이 포화 지방산이다. 포화 지방산은 화학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어 녹는점이 높고 상온에서 고체이다. 그래서 몸에 들어가면 잘 배출되지 않고 혈관이나 몸에 쌓여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포화 지방산을 나쁜 지방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반면 불포화 지방산은 생선, 씨앗, 견과류 등에 들어 있는 식물성 기름이다. 포화 지방산과는 달리 녹는점이 낮고, 상온에서 액체 상태여서 우리 몸에 흡수가 잘되고 배출도 잘된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반대로 혈관을 막는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

 

뿐만 아니라 불포화 지방산에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다. 필수 지방산은 동물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지방으로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북극 이누이트(에스키모)인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지방 섭취량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심혈관질환이 드문데, 이는 이누이트(에스키모)인들이 생선기름처럼 필수 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섭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의 유무에 의해 구분되기도 한다. 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이 없어 실온에서 쉽게 굳는다. 반면 불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을 갖고 있어 실온에서 액체일 가능성이 높다.

불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의 개수에 따라 또다시 단가 불포화 지방산과 다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분된다. 이중결합이 1개면 단가 불포화 지방산, 2개 이상이면 다가 불포화 지방산이다. 우리가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 오메가3는 다가 불포화 지방산에 속한다.

 

지방산의종류

포화 지방산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의 육류 기름기, 닭껍질, 버터, 마가린, 생크림, 치즈, 소시지, 햄, 베이컨, 초콜릿, 코코넛기름, 기름진 빵이나 과자류

세포막의 구성성분, 에너지의 연료, 장내세균의 먹이

불포화
지방산

단가 불포화 지방산

올리브유, 땅콩기름, 카놀라유

 

다가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

등푸른생선(참치, 고등어, 정어리, 삼치, 꽁치 등), 들기름, 콩류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와 혈액이 엉키는 성질을 감소시켜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춰 준다.

오메가6

옥수수유, 면실유, 콩기름, 해바라기씨, 참기름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이며, 수 많은 종류가 있다.오메가-3라는 것은 단지 이중결합이 처음으로(맨 끝(오메가) 탄소에서부터 이중결합 여부를 검사하기 시작한다) 관찰되는 위치를 알려주는 명칭이다.그러므로 이중결합이 여러 개 포함되어 있는 지방산이라 할지라도 처음 이중결합이 오메가-3 위치에서 관찰되면 모두 오메가-3 지방산인 것이다.

물고기 기름에 포함되어 있으며, 머리가 좋아진다고 광고를 하는 DHA(Docosahexaenoic acid) 혹은 EPA(Eicosapentaenoic acid)는 모두오메가-3 지방산이다. DHA는 탄소 원자의 개수가 22개(짝수)이며, 이중 결합이 모두 6개인 불포화 지방산이다. EPA는 탄소 원자의 개수가 20개(짝수)이고, 이중결합이 모두 5개인 불포화 지방산이다. 두 지방산의 구조적인 공통점은 오메가 탄소 원자에서부터 셈을 해보면 3번째 탄소에 첫 번째 이중결합이 존재한다는 것과 존재하는 이중결합이 모두시스(cis) 구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연에서 얻는 불포화 지방산 거의 대부분이 시스 구조를 하고 있는 이중 결합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올레산(oleic acid, C18H34O2)은 탄소 원자가 18개이며, 이중결합이1개 있는불포화 지방산이다. 첫 번째 이중결합의 위치가 9번째와 10번째 탄소에 존재하므로 올레 산은 오메가-9 지방산이다. 오메가-9 지방산은 올리브 기름에 75 퍼센트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땅콩 기름에서 50 퍼센트 이상 존재한다. 구성되어 있는 탄소의 원자수가 많고, 이중결합이 한 개 포함된 지방산은 상당히 많이 존재할 수 있지만 신기하게도 자연에 존재하는 지방산은 9번째와 10번째 탄소 사이에 이중결합이 존재하는 지방산이 많이 존재한다.

불포화지방산 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다. 본질적으로 트랜스 구조를 하고 있는 지방산과 조리과정에서 트랜스 구조로 바뀐 불포화지방산은 녹는 점이 높아져 고체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지씨 오일에 많이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으로 탄소 수가 22개인 오메가-9인 지방산, 에루크산(erucic acid, C22H42O2)은 동물 실험 결과 지질 대사의 이상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인간에게도 그럴 가능성을 염려하여 식물을 재배할 때 유전자 형질 변경을 통해서 이런 종류의 지방산이 적게 포함되도록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오메가3효능

 

1.혈액순환

오메가3 효능으로 혈액순환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혈액 안에 있는 혈소판의 응집 억제를 하는 역할을 하고, 혈관을 보다 유연하게 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심장 질환이나, 뇌 질환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의 원인으로 꼽히는 혈전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류가 순환이 되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혈관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사망 퍼센트를 감소시켰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2.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오메가3 효능으로 콜레스테롤의 수치와 혈압을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평소에 기름진 식사를 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누이트족 사람들은 기름진 식사를 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러나 건강 상태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지방이 많은 북극곰 고기나 바다표범같은 어류를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상태가 모두 정상이어서 별다른 건강상 문제가 없었던 이누이트족은 혈전 또한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바다 표범과 북극곰은 DHA와 EPA 같은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된 물고기를 섭취해서 이누이트족 또한 건강을 누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3.뇌건강

오메가3 효능으로 DHA라는 성분으로 뇌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력이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서 어린이들에게도 먹어도 된다는 광고가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특히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꾸준하게 섭취를 시킨 뒤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4.우울증 완화

오메가3 효능으로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우울증상이 있는 사람 또는 알레르기가 있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오메가3 꾸준하게 복용을 하면 신경 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주름이 있는 사람, 피부가 약하거나 다크서클이 있는 사람들도 꾸준하게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5.염증수치개선

염증수치 개선 효과입니다. 바로 염증 억제 효과입니다. 염증 때문에 발생하는 관절염을 비롯하여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며 또 오메가 3의 DHA는 두뇌와 눈의 필수적인 구성요소로서 망막과 시신경을 보호하며 눈 건강 및 시력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임산부에도움

태아의 두뇌발달과 뼈성장에 지대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식물 오메가 3의 주원료인 등푸른 생선에는 메탈 수은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임산부들은 식물성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간건강개선

간의 지방대사를 도와주고 간 세포가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8.다이어트

고지방인 쥐에게 오메가3를 투여하니 식욕을 증진시키고 지방을 축적하는 엔도카나비노이드 수치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오메가3 이런증상에도움

1.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2. 혈압, 당뇨 등 심장이나 혈관의 대사에 문제가 있을 때

3. 암 예방 및 사망률 감소

4. 안구건조증, 눈이 피로할 때

5. 비염,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6. 비만

7. 위와 장 문제(위염,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8. 관절염

9. 만성 피부질환(여드름, 습진, 건선, 다크써클 등)

10. 비뇨기문제(만성방광염, 전립선, 생리통 등)

 

부작용

너무 과다 섭취할 경우 출혈의 양이 늘어 날 수 있습니다.

상처가 자주 나거나 출혈질환이 있어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는 분들은 주의 하셔야 하며 공복 혈당수치를 올릴 수 있으므로 당뇨가 있는 분들도 섭취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산패 안정성

오메가3의 산패 안정성 역시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산패된 오메가3를 섭취할 경우 위장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발암물질로도 변질이 될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 형태를 보면 크게 연질캡슐과 경질캡슐이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형태로 있는 것이 연질캡슐이며 딱딱한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경질캡슐입니다.

연질캡슐보다 경질캡슐이 열 수분 산소 등에 노출을 최소화해서 산패 위험성이 적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쉴드캡스라고 하여 경질캡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다고 하니 구매를 하실 경우 쉴드캡스로 가공한 경질캡슐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오메가3 추출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헥산추출 - 잉크나 접착제에 사용되는 헥산을 넣어 지방산을 추출
분자증류 - 150도가 넘는 고온에서 추출
저온추출 -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초 고압 추출

헥산 등 화학 용매제 사용 시 제품에 화학물질이 잔류할 수 있으며,
고온의 열을 가하게 되면 오메가3 산패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포장 방식은 개별포장, 병포장 두가지로 나뉜다.



병포장 - 한 통에 한꺼번에 담겨있는 형태
개별포장 - 캡슐 하나씩 따로 포장 된 형태


한 통에 한꺼번에 포장 되어 있는 경우,
꺼낼 때 마다 산소와 빛, 열에 의해 산패 가능성이 높아진다


해외 직수입 제품과 국내 제품 중 어느 것이 오메가3 산패위험성이 낮을까?


해외 직수입 제품 - 해양 장기배송 되는 경우가 많음
국내 제품 - 유통 과정이 짧음

해외 직수입 제품의 경우 대부분 해양 장기배송 되는 유통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배송기간이 길어 이 과정에서 오메가3 산패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오메가3고르는법

동물성오메가3 VS 식물성오메가3

동물성 생선에서 추출되며 EPA DHA가 혼재

식물성 미세 해조류에서 추출되며 DHA로만 이루어짐

시중에 판매가 되는시중에 판매되는 오메가3는 동물성오메가3와 식물성오메가3,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영양제를 고를 때 임산부는 DHA가 많은 식물성오메가3 제품을,일반인은 DHA와 EPA 모두 함유된 동물성오메가3를 먹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져 있는 상식입니다.

임산부와 일반인 모두 DHA 위주의 식물성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비타민E성분을 함께 함유한 오메가3제품을 선택하라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비타민E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으며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비타민E 역시도 식물에서 유래된 제품으로 복용하면 더 좋습니다.

 

오메가3 약리작용

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3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또는 지방질 공급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오메가(ω)란 ‘마지막, 끝’을 뜻하는 단어로, 화학구조에서 이중결합의 위치가 끝에서 3번째 탄소에서 처음 나타나는 지방산을 통틀어 오메가-3로 명명하게 되었다. 약물로 사용되는 오메가-3에는 일반적인 형태의 오메가-3-산트리글리세리드(omega-3-acid triglycerides)와 에탄올을 이용하여 정제한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omega-3-acid ethyl ester90)이 있다.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은 경구약의 형태로 간에서 중성지방 합성을 감소시키고, 다른 약물과 함께 심근경색* 후 이차 발생을 예방한다. 오메가-3-산트리글리세리드는 주사제의 형태로 다른 약물들과 함께 영양 공급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방질을 공급해준다. 오메가-3는 의약품 외에도 건강기능식품으로 흔히 사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거나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심근경색: 심장 혈관이 혈전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효능∙효과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은 경구제(단일제)로, 오메가-3-산트리글리세리드 는 주사제(복합제)로 사용되며 제형에 따라 효능∙효과에 차이가 있다.

 

경구제는 내인성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환자에서 상승된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된다. 심근경색 후 이차 발생 예방을 위해 다른 약물(예: 항혈소판제‡ 등)로 진행하는 표준요법에 보조요법으로도 사용된다. 오마코® 등의 제품이 있다.

 

주사제는 경구 혹은 위장관 영양 공급이 제한된 환자에게 주사 형태로 필요한 지방질을 공급하는데 사용된다. 리피뎀주® 등의 제품이 있다.

 

내인성: 생체 내부에 기인하는 것으로 외인성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이상지질혈증 중에서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혈증을 말한다.

항혈소판제: 혈액 중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용법

경구제는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환자의 경우 1일 2 g을 복용하나 필요 시 1일 4 g까지 증량할 수 있다. 복용하기 전에 적절한 지질저하 식이요법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복용기간 중에도 계속되어야 한다. 위장장애를 피하기 위해 식사와 함께 복용한다. 심근경색 후 이차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 g을 복용한다.

 

금기

 

경구제는 18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주사제는 심한 고지혈증 환자, 혈액응고장애 환자, 간부전 환자, 간내 담즙정체 환자, 혈액여과나 투석을 실시하지 않는 심한 신기능 부전 환자 등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주의 사항

경구제는 심한 외상 및 수술 등 출혈의 고위험 상태에 있는 환자, 간기능 장애 환자, 생선에 과민성 또는 알러지가 있는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한다.

 

주사제는 고지단백혈증, 당뇨병성 고지질혈증, 췌장염 등 지방대사 이상 환자 또는 지질성 유제를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환자에서 주의해야 한다.

 

부작용

 

오메가-3 투여 시 발생 가능한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경구제는 소화불량, 트림, 복통, 변비, 복부팽만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드물게 발진, 비출혈(코피), 저혈압, 두통, 어지러움 등도 유발할 수 있다.

 

주사제는 매우 드물게 혈액 또는 혈압의 이상, 면역의 이상, 고지질혈증, 고혈당증, 졸음, 호흡곤란, 구토, 두통, 홍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출혈시간을 증가시키거나 혈소판 응집을 방해할 수 있으며, 지방 과다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상호작용

 

경구제를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일부 진통제(아스피린), 일부 항암제(임브루비카)와 함께 투여 시 오메가-3에 의해 각각의 작용이 증가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오메가3 영양제.

체내에서는 탄수화물, 알코올, 단백질 등이 대사작용을 거쳐서 포화 혹은 불포화 지방산이 만들어 진다. 몸에서는 필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한 지방산을 필수 지방산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오메가-3 혹은 오메가-6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이므로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필수 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그러므로 청어, 연어, 고등어 등과 같이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식주의자들은 동물성 오메가-3 지방산 대신에 들기름을 먹으면 부족한 오메가-3 지방산을 채울 수 있다.

 

섭취방법

 

1일 1회, 1회 2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십시오.

 

주된 기능성

 

1) 비타민E :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2) EPA와 DHA의 합 : (가) 혈중 중성지질 개선·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나)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섭취 시 주의사항

1) 특정질환 특이체질, 알레르기 체질 임산부의 경우에는 간혹 개인에 따라 과민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원료를 확인한 후 섭취하십시오.

2)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은 섭취하지 마십시오.

3) 용기 안의 방습제는 섭취하지 마십시오.

4)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섭취 중단

5) 의약품(항응고제, 항혈소판제, 혈압강하제 등) 복용 시 전문가와 상담할 것

6) 개인에 따라 피부 관련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음

7)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

 

보관방법

1) 고온다습한 곳과 직사광선을 피하여 습기가 적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2) 개봉 후에는 뚜껑을 닫고 공기의 노출을 최대한 차단하여 보관 하십시오.

3) 영유아 및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4) 온도 및 습도등의 변화에 의해 캡슐이 붙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으나 품질에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섭취하십시오.

 

오메가6무엇인가?

오메가3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오메가6는 상대적으로 생소할 것이다. 오메가6 역시 오메가3와 마찬가지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며, 인체 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오메가3와 달리 오메가6는 굳이 영양제로 보충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서 이미 충분한 오메가6를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6는 오메가3 못지않게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액순환 개선과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두뇌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월경 전 증후군과 생리통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도 예방해준다.

오메가6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오메가6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을 촉진하며 혈액을 응고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메가6의 염증 반응이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 몸에 나쁜 세균이 침입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염증 반응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메가6를 과잉 섭취하면 염증 반응이 활발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오메가6는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오메가3와의 적정 비율을 유지해야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 오메가3 대 오메가6로 보았을 때 1:4 정도다. 문제는 옥수수, 해바라기, 대두 등 오메가6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기름이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많이 쓰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오메가6를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적정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음은 우리가 기름으로 많이 사용하는 식품 원료들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다. 이를 참조해 현명하게 지방을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식물원료별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

 

식물원료                                                  오메가3 : 오메가6

치아시드

3 : 1

키위씨 기름

4 : 1

카놀라유

1 : 2

견과류 오일

1 : 4

땅콩 오일

1 : 5

콩기름

1 : 7.4

올리브유

1 : 12.8

옥수수유

1 : 58

해바라기유

0 : 365

 

 

오메가9무엇인가?

오메가-9 지방산(영어: omega-9 fatty acid) 또는 ω−9 지방산(영어: ω−9 fatty acid) 또는 n9 지방산(영어: n9 fatty acid)은 오메가-9 위치(, 지방산의 메틸 말단으로부터 9번째 탄소)에서 공통적인 탄소(C)-탄소(C) 이중 결합을 가지고 있는 불포화 지방산 군()이다.

오메가-9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기름의 일반적인 성분이다. 산업에서 중요한 두 가지 오메가-9 지방산은 다음과 같다.

올레산 (18:1, n−9): 올리브유, 마카다미아기름 및 기타 단일불포화 지방의 주 성분.

에루크산 (22:1, n−9): 유채, 월플라워씨 및 겨자씨에서 발견된다. 에루크산의 함량이 높은 유채는 건성유로 그림 및 코팅에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된다. 카놀라유는 유채의 재배 품종으로부터 생산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유전적으로 변형되어 에루크산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오메가-3 지방산 및 오메가-6 지방산과는 달리 오메가-9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이것은 불포화 지방으로부터 인체에서 생성될 수 있어서 필수적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며, 오메가-6 이중 결합이 없어서 에이코사노이드를 형성하는 반응에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필수 지방산이 결핍된 심각한 조건 하에서, 포유류는 올레산을 신장시키고 탈포화시켜서 미드산(20:3, n−9)을 생성한다. 이것은 필수 지방산의 실질적인 공급원이 없는 식이 요법을 하는 채식주의자 및 준채식주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적은 정도로 기록되었다.

 

오메가9효능

 

1.심혈관 질환및 뇌졸중위험감소

오메가-9는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기때문에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우리가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원인 중 하나인것으로 알고 있는 동맥의 플라크 축적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2.에너지증가 기분 저하및 기분향상

올레산으로 발견되는 오메가-9 지방산은 에너지 증가 분노 감소 및 기분 향상에 도움이 된다.

 

3.알츠하이머 환자

연구에따르면 X-linked adrenoleukodystrophy(ALD) 로 고통받는 환자의 뇌에서 매우 긴 사슬 지방산의 축적이 정상화 될수 있으며 부신 척추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유전적 장애이다. 겨자유가 인지기능을 향상시켜서 기억상실을 감소시킬수 있다.

 

오메가9 지방산

 

올레산 18:1 (n−9) (Z)-octadec-9-enoic acid

엘라이드산 18:1 (n−9) (E)-octadec-9-enoic acid

곤도산 20:1 (n−9) (Z)-eicos-11-enoic acid

미드산 20:3 (n−9) (5Z,8Z,11Z)-eicosa-5,8,11-trienoic acid

에루크산 22:1 (n−9) (Z)-docos-13-enoic acid

네르본산 24:1 (n−9) (Z)-tetracos-15-enoic acid

 

오메가 식품

 

오메가3식품

 

고등어 아마씨오일 연어생선기름 정어리 아마씨앗 간유 호두 Chia씨앗 대서양연어 청어 참치 흰물고기

 

오메가6식품

 

홍화 포도씨 해바라기유 양귀비기름 옥수수기름 호두기름 면실유 콩기름 참기름

 

오메가9식품

 

해바라기 헤이즐넛 홍화 마카다미아 콩기름 올리브유 카놀라유 아몬드버터 아보카도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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